일단 본론 전에 자기소개부터 ㅋㅋ내 별명은 부처야.
왜냐? 난 진짜 엄청 지루한 놈이거든
남들한테는 축복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당사자인 나한테는 고통 그 자체임 ㅜㅜ
차라리 토끼처럼 빨리 끝나면 좋겠는데, 그게 안 돼서 항상 내가 마무리 타이밍을 조절해야 하는 습관이 생겼음
진짜 빨리 끝내고 싶어도 몸이 안 따라줘서 힘듬...
어쨌든 그건 내 사1정이고, 다낭 여행 왔으니 그냥 갈 순 없지 싶어서 돈키호테 바로 고고!
새로 생긴 곳이라 시설 깨끗하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더라
오후 3시쯤 갔는데 초이스 한 10명 넘게 봤음. 다들 이쁘긴 한데 나는 외모보단 스킬 보는 타입이라 천천히 느낌 보는 중이었음
그러다 갑자기 확 오는 매니저님 한 분이 눈에 띄었음 약간 눈빛이... 뭐랄까, 통하는 느낌? ㅋㅋㅋ
방 들어가서 대화 좀 하다 본론 들어갔는데... 와 진짜 돈키호테 오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음
내가 부처라고 했잖아? 근데 이 매니저님 ( 존칭이나올수밖에없음ㅋㅋ ) 기술이... 중학생 때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느껴지더라 ㅋㅋㅋ
아직도 그 감촉이 잊혀지지가 않음...
프로의 느낌 제대로 났음 완력 조절부터 속도, 페이스 컨트롤이 미쳤음 ㅋㅋㅋ
마사지를 남들처럼 무조건 빨리빨리 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빌드업 하면서 지리는 타이밍 정확히 맞춰줌.
내가 평소 마무리 조절하는 타입인데, 이건 진짜 내가 컨트롤 못 할 정도로 좋았음
15분 정도 버티다 결국... 못 참고 극락행 ㅋㅋㅋㅋㅋ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지림
아직도 그 느낌 떠올리면 다리 후들거림 ㅜㅜ 그냥 돈키호테 가라 ㅋㅋㅋ
새로 생겨서 깨끗하고, 스킬 좋은 매니저 많고, 특히 페이스 조절 장인 있으면 부처 타입도 극락 보낼 수 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