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낭 여행에서 가라오케랑 에코걸 둘 다 해보고 왔는데 둘 다 만족했음 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고민했는데 둘 다 해보길 잘했다고 생각함
가라오케는 진짜 실물 초이스라는 장점이 큰듯 .. 룸 들어가서 줄 서 있는거 직접 보는게 좋았음. 맥주한잔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 가지니까 더 좋기도 하고 술 좋아하는 분들은 이게 딱임 나처럼 좀 밖에 나가서 바람 쐬면서 놀고 싶을 때 추천. 업체에서 술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스트레스 풀기 좋음. 이번에 간 데는 룸도 넓고 쾌적해서 친구들이랑 단체로 가몀 딱이였음. 초이스할 때 눈 마주치면서 웃는 친구 하나 딱 꽂혀서 하루종일 행복했음 ㅋㅋ
에코는 또 다른 느낌임. 술 별로 안 좋아하거나 친구 중에 술 싫어하는 애 있으면 이쪽이 훨씬 나음. 가격 차이 거의 안 나는데. 원하는 시간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바다 보면서 산책도 하고, 호텔에서 느긋하게 있고… 가라오케처럼 정해진 시간 안에 가야 하는 압박 없어서 훨씬 여유로웠음. 이번에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근처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브런치 먹고 그러는데 그게 진짜 데이트 같아서 기분 좋았음. 애들도 술 취하지 않아서 대화도 잘 통하고,
솔직히 둘 다 해보니까 상황 따라 골라서 하는게 제일임. 술 마시면서 놀고 싶으면 가라오케, 좀 프라이빗하게 길게 놀고 싶거나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면 에코 나처럼 둘 다 궁금했으면 무조건 둘 다 해보는 거 추천함
이번 여행 끝나고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 계속 생각나서 또 가고 싶어 죽겠음 ㅠㅠ 누가 다낭 간다고 하면 같이 또 갈거임 재밌는 여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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