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들어오신 형님들 계실 것 같네요 ㅋㅋ
이번에는 다낭에서 직접 몸으로 겪고 느낀 경험담 하나 공유해봅니다 저의 패기 넘치는 도전 정신 하나 믿고
양치 10분 풀세팅 완료 식사는 과감히 스킵한 채
오늘은 뭔가 될 것 같다는근거 없는 자신감과 함께
클럽으로 출발했습니다 ㅋㅋ 클럽에서 자연스럽게 인연도 만나고 마지막에 소주 한잔 하면서 하루 마무리하면 딱 좋겠다 이런 소소한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때는 바야흐로 2025년 연말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연말 특유의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던 날이었고 여행지는 다낭이었습니다
저희는 원래 자만추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매번 국밥 엔딩으로 끝나긴 해도 ㅋㅋ
그래도 오늘도 어김없이 클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더군요
골든파인이라는 클럽이었는데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첫인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잭다니엘 한 병 시켜놓고 분위기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계신 예쁜 분들이 눈에 들어왔고
요즘 베트남 여성분들 미모는 확실히 체감이 되더군요
다른 테이블들 보니까 이미 가라오케에서 같이 이동해서 온 팀들이 많아 보였고 다들 편하게 웃고 게임도 하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그걸 보니 괜히 저도 자신감이 더 붙더라고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셋으로
용기 내서 도전을 해봤고 덕분에 번호도 꽤 많이 받았습니다 과정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었고요
다만 역시 현실적인 벽은 있더군요.
언어 장벽 때문에 클럽 이후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옆 테이블에 계시던 교민 형님들께
조언을 구했는데 괜히 오래 계신 분들이 아니더라고요 ㅋㅋ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클럽에서 행복해 보이는 팀들 대부분은 보통 가라오케에서 먼저 만나고
그 다음 코스로 클럽을 오는 경우가 많다구요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아 그런 거구나 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클럽은 만남을 새로 만드는 공간이라기보다는
가라오케에서 이미 친해진 분위기를 더 즐기러 오는 공간에 가깝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괜히 미련 두지 말자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쌀국수집으로 이동해서 (포박하이라는 쌀국수집) 고추팍팍넣고 뜨끈한 국물로 하루를 마무리했고 이 또한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ㅋㅋ 이번 여행을 통해 확실히 배운 점은
목적이 분명하다면 동선도 처음부터 분명하게 짜는 게
훨씬 만족도가 높다는 거였습니다 ㄱㄹㅇㅋ갔다가 클럽 코스로 가면 분위기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덜하고
괜히 혼자 자존심 싸움 안 해도 되겠더군요
저처럼 시행착오 겪지 마시라고 경험 공유 차원에서 남깁니다 형님들 각자 스타일에 맞게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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